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4일부터 중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IT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2007 빛으로 여는 IT 세상'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IT 한국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에 위탁해 하ㆍ동계방학 기간 서울시내 14개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청소년들은 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IT와 차세대 영상산업의 핵심인 애니메이션 세계를 경험하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UCC를 제작ㆍ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