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교원정년 환원법' 제안 요구

교총,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만나

.
등록 2000.09.25 00:00:00

한국교총 채수연사무총장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황우여 의원을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 교원정년 65세 환원을 위한 법안을 제안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의원은 "교원정년 65세 환원은 한나라당의 확고한 당론으로 최근 당무회의에서 이를 위한 법안을 정기국회에 제안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나라당 박승국 의원이 제안한 교원정년 65세 환원법안은 15대국회 마감으로 자동 폐기된 상태이다. 채사무총장은 또 한나라당이 교원처우 개선과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위한 교육재정 확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연금법 개악, 자치제 통합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교총의 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 의 전체기사 보기

정책

'교원정년 환원법' 제안 요구

교총,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만나

많이 본 기사

신뢰회복 위해 역지사지프레임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자

<논어> 보내기로 모교 인성교육에 앞장 서는 선배들

“수능, 사교육 도움 없이 풀 수 있게 출제”

교총 등 ‘특수교사 무죄’ 선처 호소

일부 시·도 늘봄지원실장 모집 어려움 호소

우리나라 학생 컴퓨터 능력 전 세계 최상위권

아동·청소년 보호 위한 ‘온라인안전법’ 필요

교원 자율연수휴직제 차별 해소 나선다

초등교장협 성명 “교사 재량권 확보해야”

교총 "인천, 과밀 특수학급 지원대책 환영”

최신 기사

2024-11-16_SAT

2024-11-15_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