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학생건강 지키기의 해'로 선정한 것과 관련, 5~17일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을 전국 각급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총은 6일 오후 경기 오산 소재 대원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자체 홈페이지(
http://www.kfta.or.kr)에 올려 선도학교 및 각급 학교에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에 참고ㆍ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총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10가지 실천수칙으로 ▲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 짜고 맵고 단 음식 적게 먹기 ▲ 아침 꼭 먹기 ▲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 하루 5컵 이상 물 마시기 ▲ 매월 1일 혈압 체중 재기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