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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륜 재활용 돼야"

이춘원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장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연락이 끊긴 회원들을 찾고 있다. 또 퇴직 후 동지회에 가입하지 않은 교장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장에 선출된 이춘원 전 당곡고 교장(사진)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장들이 퇴직했다는 이유로 그 전문성이 사장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퇴직 교장이라 하더라도 전문가로서 사회에 봉사하고 후배교사와 학생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활동과 관련해 이 회장은 “교육과 관련한 각종 현안에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참석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세 확장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이 구상하고 있는 조직정비는 99년 모임 결성이후 현재까지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교장과 최근 연락이 끊긴 기존 회원과의 소통이다.

평생동지회 활동을 원하는 해당 전직 교장들은 전화(02-57-0035)나 팩스(02-576-036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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