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5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만행 기자회견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본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화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교원, 시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만행 및 역사왜곡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일본의 독도 침탈 만행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이원희 교총회장과 양시진 교총부회장이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