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은 방학 기간중인 1월 한달동안 `어린이 연극축제-정동극장과 함께하는 겨울 어린이극장' 무대를 연다.
어린 왕자, 콩쥐랑 팥쥐랑 이야기, 춤추는 허수아비 등 모두 세 작품이 오르게 되는 연극축제는 재작년과 지난해 서울국제아동청소년 연극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ASSITJ)와 함께 정동극장이 함께 선정한 작품으로 꾸며진다.
각 작품별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어린 왕자(극단 수레무대) 9∼14일 오후 2시, 4시 ▲콩쥐랑 팥쥐랑 이야기(극단 모시는 사람들) 16∼21일 오후 2시, 4시 ▲춤추는 허수아비(극단 님비곰비) 25∼31일 오후 2시, 4시(29일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