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
  • 맑음강릉 0.5℃
  • 구름조금서울 -1.0℃
  • 구름조금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0.3℃
  • 구름많음울산 0.0℃
  • 구름많음광주 -0.9℃
  • 구름많음부산 0.6℃
  • 구름많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2℃
  • 구름많음강화 -2.7℃
  • 맑음보은 -1.2℃
  • 구름많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2.1℃
  • 구름많음경주시 -0.3℃
  • 구름많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포토

9년 만의 발길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11일 교과부장관으로서는 9년만에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을 방문했다. 안 장관이 정책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에 '한국교총이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란 글귀를 남기고 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교육 수장으로는 9년만에 한국교총을 방문해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책간담회에 앞서 시도교총 회장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작년말 소녀가장을 만났을 때 "허물없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말할 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교육자들이 정말 잘 가르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자리를 빌어 교육자 여러분의 열성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고 말했다.



박용조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이 장관과의 대화의 시간에 대학의 자율성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고교-대학간 대입협의체 구성.운영과 입학사정관제 활성화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제 말 보다는 여러분의 좋은 제안이나 생각들을 많이 들려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안 장관은 정책간담회가 끝난 뒤 "다양하게 우리 교육의 대표분이 모이셔서 반갑게 맞아 주어 고맙다"며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과 인사를 나누었다.

안 장관은 정책간담회가 끝난 뒤 한국교총 주요인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