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학교부근 러브호텔 제한

경기도, '특정용도제한지구' 지정

.
등록 2001.01.15 00:00:00

경기도는 8일 주택가와 학교 인근에 러브호텔이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특정용도제한지구'를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 개정조례를 도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했다. 이어 건축 등 행위제한의 범위 등을 정하는 시·군 조례 표준안을 만들어 각 시·군에 시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은 오는 4월까지 숙박시설 등의 입지제한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에 도에 통보하게 되고 도는 `특정용도 제한지구'를 6월까지 지정·고시해 이 지역 안에서는 숙박업소와 위락시설 등의 건축을 불허할 방침이다.

. 의 전체기사 보기

현장

학교부근 러브호텔 제한

경기도, '특정용도제한지구' 지정

많이 본 기사

신뢰회복 위해 역지사지프레임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자

<논어> 보내기로 모교 인성교육에 앞장 서는 선배들

“수능, 사교육 도움 없이 풀 수 있게 출제”

교총 등 ‘특수교사 무죄’ 선처 호소

일부 시·도 늘봄지원실장 모집 어려움 호소

우리나라 학생 컴퓨터 능력 전 세계 최상위권

아동·청소년 보호 위한 ‘온라인안전법’ 필요

교원 자율연수휴직제 차별 해소 나선다

초등교장협 성명 “교사 재량권 확보해야”

교총 "인천, 과밀 특수학급 지원대책 환영”

최신 기사

2024-11-16_SAT

2024-11-15_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