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릉빗물펌프장 지하1층 나눔야간학교 개소식에서 장추문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눔야학은 20여명의 서울시내 전.현직 교사들로 구성되어 노원구 관내 다문화가정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축사에서 "다문화가정은 이제 우리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각급 기관장 및 시.도 교육기관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다문화가정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현경병 한나라당의원(정무위원)이 개소식에 참석해 나눔야간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