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대전교총 회장단 선거가 이번 달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대전교총 선관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전교총 제8대 임원선거’를 공고했다. 선거일정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이달 말까지며, 후보자 확정 공고는 11월 6일이다. 투표는 12월 16일까지 우편으로 진행되며 다음날 개표 후 당선자를 발표한다.
대전교총 정관에 따라 8대 임원진 중 회장은 중등 소속에서 뽑힌다. 또 초등 1인, 중등 1인, 대학 1인, 여자 회원(초등) 1인으로 구성된 부회장단은 같은 기간 동안 급별 회원의 우편 투표로 진행된다. 이사 및 한국교총 대의원은 대의원회에서 투표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