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자정 분위기 조성과 비위행위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상시 감찰반'을 조직, 가동한다고 밝혔다.
감찰반은 공직윤리와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공직윤리 감찰반과 금품수수 등 비리행위를 집중 감찰하는 금품수수 감찰반 등 2개반 16명으로 구성됐다.
감찰반은 신학기를 맞아 촌지 및 금품수수 행위, 불법찬조금 모금, 근무시간 미준수 등을 집중 감찰하게 된다.
집중 감찰은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적발자는 중징계 등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