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가 후원하는 2010 진로교육 국제학술대회가 1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핀란드, 일본, 뉴질랜드, 미국 등 4개국 진로교육 전문가가 발표자로 참가했고 국내 진로 교육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했다.
해외 전문가들은 ▲성인까지 이어지는 평생 진로지도(핀란드) ▲학생들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커리어 스타트위크 캠페인(일본) ▲정부와 학교가 협력하는 커리어 서비스센터(뉴질랜드) ▲직업기술교육(CTE)의 변천 사례(미국)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