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
사진)이 12일 오후 3시 경남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 만들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 만들기’는 이 의원이 18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인 통영·고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담은 책이다.
4년간의 숨 가빴던 의정활동 속에서 통영·고성 고향 발전에 대한 염원과 노력, 뒷이야기, 고향 발전에 대한 꿈 등을 진솔하게 엮었다. 이 의원은 책에서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할 수 있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책은 1부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2부 통영과 고성의 발전을 위해, 3부 여의도 국회에서, 4부 주요 이슈에 대한 단상, 제5부 행복한 통영·고성의 미래를 꿈꾸며 등 총 5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