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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 강화해 나갈 것 ”

강영길 부산교총 회장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강영길 신정고 교장(58․사진)은 15일 제25대 부산교총 회장으로 당선됐다. 강 회장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부회장에 출마한 김병진 장안초 교장, 송병헌 학장초 교사, 김영일 동의공고 교장, 진옥이 하남중 교사, 이형철 부산교대 교수도 당선의 기쁨을 함께했다.

강 회장은 “산적한 교육현안이 많아 기쁨보다도 무거운 책무감이 앞선다”면서 “부산의 교육여건을 향상시켜 부산교육이 전국의 롤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신설해 교총의 주인인 회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그는 ▲새내기 교사 교직설계 연수 기획 ▲분회장 및 동아리 중심의 단위학교 교총활동 지원 등 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부산대 수학교육과를 거쳐 부산대 교육대학원와 신라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신정고 교장으로 재직 중인 강 회장은 부산교총 정책연구소장과 한국교총 발전위원, 언론홍보위원을 역임하는 등 꾸준히 교총활동을 전개해왔다. 임기는 2012년 3월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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