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교총 회장은 19일 경남교총을 방문해 강동률 회장을 비롯한 경남교총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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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시․도교총 간 정책연대를 강화하고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정책․교권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 ‘119위원 권역별 대표자 워크숍’의 성공개최, 교감회 설립, 회세 확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 회장은 “정례협의회가 있지만 교육계에 산적한 현안이 많은만큼 수시 협조체제를 구축해 한국교총-시․도교총 간의 시너지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강 회장은 “중앙과 시․도교총은 공통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리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다”며 “내년에는 함께 힘을 모아 20만 회원을 확보해 교총의 위상을 높이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