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교육대표자연대(의장 정미라)가 유아교육 정원 확보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했다. 시위는 11월12일까지 서울․경기 유아교육과 학생대표들이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지속할 예정이며 7일에는 한국교총, 미래유아교육학회, 열린유아교육학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등 20여개 단체가 집회를 열고 유아교육 정원 증원을 요구할 예정이다.
유아교육대표자연대 정미라 의장은 “유아교육계 교수, 단체장들은 누리과정 도입에 따른 정원 증원을 꾸준히 요구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며 “시위 등 적극적 행동을 통해 필수정원 확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