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용 페인트 1위 기업인 삼화페인트(대표 구자현)의 고품격 프리미엄 페인트 ‘The Classy ATO FREE’가 지난 1월 국내 아토피 알러지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최근 미국천식알러지협회(AAFA)의 아토피 알러지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건축자재 부문에서 자국과 해외 기관의 아토피 알러지 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것은 세계 최초 사례로 앞선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교육시설 및 주거환경의 악화로 아토피 및 천식 질환이 급증하는 추세에 ‘The Classy ATO FREE’가 실내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교과교실제 시행에 맞춰 다양한 색채 배색안을 개발하는 한편 교육시설 관련 건축물(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의 특화된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