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지방선거를 대비한 범 교육계, 애국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등이 주축이 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약칭 ‘올바른 교육감’은 6‧4 지방선거에 17개 시‧도별 단일후보 추대를 진행하며 단일화 과정은 시‧도별로 상황에 맞게 진행한다.
이돈희 미래교육국민포럼 이사장은 “‘올바른교육감’은 정치적 색깔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단일후보 절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바른교육감’은 오는 4월까지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