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16 (토)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정책

`교사 다단계 판매' 유감

  • .
  • 등록 2002.05.06 00:00:00
교총은 지난달 27일 일부 교사들이 다단계 판매 활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교총은 이 논평에서 "아무리 일부 교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라 하더라도 신성해야 할 교단이 동료교사간은 물론 학부모를 상대로 한 공공연한 상행위 장소로 변질,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현실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면서 "교육자 스스로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하자"고 당부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교육청은 73명의 교사들이 영리를 위한 상행위를 할 수 없는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다단계 판매행위에 가담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