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청소년 진로 ․ 직업탐색 엑스포’ 개최
“자신의 장래 진로와 직업이 궁금한 청소년, 모두 모여라!”
경기도(도지사 손학규)가 11월 18일 고양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11월 24일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12월 16일에는 군포 청소년수련관에서 3일간씩 ‘청소년 진로 ․ 직업탐색 엑스포’를 개최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진로탐색관 △종합정보관 △직업체험관 등으로 나눠 운영되는데, 개인(집단) 진로 ․ 흥미검사 → 관심분야 상담 → 세부정보 수집 → 진로 ․ 직업 의사결정 등의 과정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 컴퓨터 프로그래머,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의 전문가들의 설명 ․ 시연회를 비롯해 마술공연, 사물놀이,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