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

  • 흐림동두천 16.0℃
  • 흐림강릉 10.7℃
  • 흐림서울 17.5℃
  • 흐림대전 18.1℃
  • 대구 17.3℃
  • 울산 15.5℃
  • 광주 18.4℃
  • 부산 16.0℃
  • 구름많음고창 17.9℃
  • 흐림제주 17.8℃
  • 맑음강화 17.6℃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7.1℃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2℃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e-리포트(미분류)

<사진> 이것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는군요? 이것이 학교에서 10분 사이에 주운 쓰레기라면 믿으시겠어요?

3일(금) 5교시 수업시간 중 우리 학교 1층에서 5층까지 다니면서 복도와 계단, 창틀 등 눈에 띄는 쓰레기를 직접 주운 것입니다.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담으니 반 정도 분량이 차네요.(위 사진) 이것을 쏟아놓으니 분량이 엄청납니다.(가운데 사진) 이 쓰레기를 분류하여 보니 휴지류와 군것질 한 것 껍질, 기타로 나눌 수 있네요.(아래 사진)

우선, 선생님들의 학생 생활지도가 미흡하고...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 버리지 않기와 쓰레기는 지정된 곳에 버리기 등 기본 생활이 형성이 안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 있죠.

어찌하면 좋을까요? 혹시, 이런 것부터 교육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아닐까요? 하필 그날 그 시간만 그렇게 많이 나왔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상 시 그렇다면, 이것은 큰일입니다. 지도대책이 시급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