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하는 ICT 활용 교육
◇ICT 활동 교육 이렇게 쉽네=최근 학교교육에서 ICT를 활용한 교수-학습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교사들이 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교육대 컴퓨터교육과 교수와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ICT활용교육 지침서다.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식으로 다루고 있고 초보자도 따라하기만 하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 작성, 인터넷 활용, 멀티미디어 활용 등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다. 김종훈 외. 학지사
TV·인터넷의 폐해 방지
◇TV·인터넷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지난해 2월부터 시행중인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에 대한 홍보와 인터넷 폐해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돕기 위해 만든 책. TV등급제는 방송프로에서 폭력성과 선정성, 언어 사용 등에서 청소년보호를 위해 자율적으로 원칙을 지키자는 제도. 이 책은 TV나 컴퓨터가 청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외국의 연구결과들을 한데 모았다. 고승우. 북스토리
자녀와 함께하는 창의력 기르기
◇시그림으로 키워주는 상상력의 날개=이 책은 아빠와 두 딸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화하고 시르 짓고 그림을 그려보면서 써 내려간 교육 일기다.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그림 그리기를 선택한 저자는 각종 과외나 제도 교육에 찌든 아이들에 비해 부모와 교류하며 커 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자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배우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도 아이도 자라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한치선. 웅진닷컴
자연의 소중함 일깨우는 동화
◇위대한 강=강은 생명의 큰 물줄기고 수많은 생명을 품어 기르는 생명의 보고다. 이 책의 주인공은 캐나다 동부에 있는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이 강의 태초부터 현재가지의 역사를 시적인 아름다움과 다큐멘터리적인 사실성으로 표현한 역작이다. 이 책은 인간의 탐욕에 의해 강이 어떻게 죽어가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고발하고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화다. 프레데릭 바크. 두레아이들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 이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주인공 데쓰조는 파리를 기르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아이다. 고다니 선생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으로 데스조는 차츰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말도 하고 웃을 줄 아는 아이로 바뀐다. 아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소중한 아이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키워내는 선생님의 이야기. 하이타니 겐지로. 양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