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2.9℃
  • 구름조금대구 13.5℃
  • 구름많음울산 12.3℃
  • 구름조금광주 14.0℃
  • 구름많음부산 16.8℃
  • 맑음고창 13.5℃
  • 제주 12.1℃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2.8℃
  • 구름많음강진군 14.7℃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소식

부흥중학교 제2회 청소년 환경상 단체부문 대상 수상






인천 부흥중학교(교장 양회룡) 환경실천반이 3.20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제2회 청소년 환경상 단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20일 부흥중학교에 따르면 부흥중학교 환경 실천반은 지난 2004년 지도교사 권영미교사의 지렁이 화분을 도입하면서 결성되었으며, 그 동안 활동한 것은 “꼬불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환경여행”이란 주제를 가지고 4차에 걸친 지렁이 화분 분양과 온실 건립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고 했고, ‘빈그릇 운동’에서는 교내 사전교육과 교내 서약, 대외 캠페인활동 및 교통지도를 활용한 홍보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지렁이와 관련된 과학탐구반의 연구활동, 교사들의 지렁이와 관련된 논문 입상, 글짓기 대회 입상 사례 및 여러 매스컴에 소개된 내용, 난지하수처리장, 국립환경연구원, 부천 대장동 쓰레기 종합 처리장, 비무장 지대 탐방, 강화 벼농사체험과 갯벌체험, 소백산 철쭉제 및 생명평화 등반대회, 강화도 선원면과의 자매결연 및 천연 염색체험 등 체험학습도 소개했다.

앞으로도 환경실천반을 지도한 권영미교사는 기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 할 것이며 동네 어르신과 학부모들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시 도우미가 되어 폐식용유를 활용한 EM비누 및 쌀뜨물을 이용한 환경용품을 만드는 학습을 전개하며. 교사나 학생 개인 가정에 환경비누를 보급하고 이웃에게도 권장하여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하며 환경을 통해 나누는 삶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