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대회 식전 행사로 유공교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5월 15일, 제26회 스승의 날 및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서산지역 교직원들이 서산여자고등학교에 모여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2007서산지역교육자대회'를 가졌다.
오전 10시, 충청남도서부평학습관 대강당에서는 식전 행사로 유공 교원에 대한 표창과 이어서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 수상작인 '우리학교'가 상영되었다.
이후 서산여고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충청남도서산교육청 교육장기배구대회와 교직원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산지역 교육자대회는, 서산지역 교원들을 대표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산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서산시교총연합회와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이 후원함으로써 교원들의 사기를 드높이는 동시에 서산지역의 단결된 교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해마다 스승의 날에 성대하게 실시하고 있다.
<배구대회 모습>
<금강산도 식후경. 응원하러 나오신 선생님들께서 음식을 들고 계신다.>
<각종 운동 경기에 심판으로 참가하실 선생님들.>
<서브 하나에도 신중을....>
<유니폼을 맞춰 입은 여선생님들의 모습이 상큼해 보인다.>
<유공교원에 대한 표창이 끝난 뒤에는 '우리학교'란 영화를 상영했다.>
<식전 행사로 태보를 공연하는 선생님들>
<태권도 등 무예를 원용한 에어로빅의 일종으로, 태권도와 복싱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태보(Tae-Bo)'라고 이름붙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영화배우 등 유명인사들의 체력단련 코치로 일하던 빌리 블랭크스(Billy Blanks)가 만들었으며, 1999년 태보 비디오테이프가 제작·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다.>
<선생님들의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