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가 근무하는 서령고 한동관 학생이 제21회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제1차 시험 고등부에서 동상을 수상해, 오는 8월 18일(토)에 있을 제2차 시험에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 제2차 시험에서 순위에 들게 되면 세계수학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는 고등학교 재학생 중, 수학적 재능이 탁월한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시험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응시하게 되며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순으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