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학교폭력 SOS 지원단이 발족되었다. 학교폭력의 위협과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인적자원부와 청소년폭력예방 재단이 발벗고 나섰다. 이에 학교와 지역 경찰관서들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1588-9128(구원의 팔), 1588-7179(친한 친구)로 전화를 걸거나 각 지역 국번 없이 112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의 비밀과 신변 보장은 절대 보장되며, 만약 신고자의 정보가 누설되면 담당자가 책임을 진다고 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배포한 '학교폭력SOS지원단' 팸플릿>
<지역 경찰관서에서 학교에 배포한 '학교폭력 피해자신고처 안내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