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인천교육대상 사회교육부분 수상자인 유재경씨가 1.23일 나근형인천시교육감을 방문 부상으로 받은 1백만원을 인천지역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전달했다.
유재경씨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말고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영광된 날이 올 것 이라며 전문계고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에게 지원하기를 희망하며 기탁했다.
유재경씨는 실직자, 실업자 및 미진학 청소년 등에게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창업 및 취업을 도와 고용창출을 하였으며, 인천시 향토 전통개발음식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여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