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끝나자 졸업생들이 스승님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월 13일 오전 11시, 우리 서령고 송파수련관에서 제52회 졸업식이 있었다.
졸업생 307명은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들로부터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관수 이사장, 장석진 총동창회장, 신동만 학부모회장, 김옥경 자모회장 등 학교 관계자 분들이 참석했으며 유상곤 서산시장과 차성남, 박유후 도의회 의원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김기찬 교장은 졸업 축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임을 강조하며 대학에 가서도 고교시절의 결심을 잊지 말고 공부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건영 학생회장은 그동안 가르쳐 주시고 길러주신 스승님과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석별의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건영 학생회장의 답사를 끝으로 졸업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기념촬영을 하며 졸업의 아쉬움을 담았다.
<부모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졸업생들>
<교장선생님께서 이건영 학생회장에게 졸업장을 수여한 뒤, 격려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힘차게 교가를 부르는 학생들>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시는 교장선생님>
<축사를 경청하고 있는 졸업생들>
<바쁘신 중에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내외 귀빈들(상.하)>
<"선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관악부원 학생들의 축하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