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넷 짝짝짝짝~~”하루를 여는 박수 소리가 사무실에 메아리쳐-
인천시교육청 교육협력과는 매일아침 출근해 전직원이 “행복을 나누겠습니다.” 라는 아침인사와 함께 힘찬 박수로 하루를 시작한다.
인천시교육청이 2008년을 즐겁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과제를 갖도록 장려 한바 교육협력과는 “만나는 얼굴마다 큰소리로 인사하며, 행복을 나누겠습니다.”정하고 박수로 일과를 시작함으로써 하루의 관문으로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경직된 몸을 풀어주어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활기찬 아침을 여는데 적격이라고 한다.
또한 시간이나 연수기회의 부족으로 별도의 정보화교육을 받지 못한 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근 후 1시간씩 자체적으로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의 전산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이끌고 있어 개인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제순 교육협력과장은 “비단, 박수를 치고 친절직원에게 포상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원들 상호간에 유대를 강화, 즐겁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일조 일 잘하는 교육청을 만들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물론 박수소리가 더 멀리 확산 더 크게 퍼져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