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운위, 어머니회, 교직원 만남․소통․공유의 자리 마련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8일(월) 17시 서산시 석남동소재 삼삼회관에서 이 학교 학운위원, 어머니회, 교직원 등 90명이 함께 하는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쌍방향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한 배움터 창출을 위한 만남․소통․공유’라는 주제로 열린 서림 교육공동체 워크숍인 이날 행사는 지난 4월초 학교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경호 위원장이 더 나은 학교 교육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교육주체들간의 소통 및 학교교육내용의 전부인 교육과정의 공유가 중요하다는 제안에 학교장 및 어머니회장이 적극 지지의사를 표명 학교와 학부모간의 쌍방향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워크숍의 취지 및 진행순서 안내에 이어 김경호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 이경일 어머니회 회장이 학부모의 입장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따른 감사의 말이 있은 후에 학교장의 답례 인사 등의 본 의식이 끝난 후 학년별로 학운위원, 어머니회 회원등이 자리를 함께 하여 학년 현안 문제 및 학년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김경호학운위위원장은 “학교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및 공유를 통해서 더 나은 서림 교육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해 오늘의 쌍방향워크숍을 준비했는데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며 워크숍 및 자료준비를 위해 애쓴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