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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수업이 최고다!] 긴 지문 빨리 읽기


5월 20일 4교시, 이평수 선생님의 동료장학 수업이 있었다. 국어생활의 '긴 지문 읽고 분석하기'란 단원을 가지고 3학년 9반 35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수학능력시험의 비문학 영역에 대한 문제풀이 적응 능력을 배양하며, 지문 읽기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읽기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히 선정된 단원이다. 학습목표는 긴 지문을 신속하게 읽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과 지문에서 제시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

이번 수업이 다른 수업과 다른 점은 첫째, 일상적인 수업 방식을 탈피하여 지문을 읽고 문제풀이 과정을 직접 보여준 점. 둘째, 재미있는 수업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한 점. 셋째, 근접한 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발표를 시킨 점, 넷째, 발표 내용이 미흡하면 교사가 친절하게 보완한 점 등이다.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언어영역 문제풀이 과정 연구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능보다는 집중력과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수업에 몰입중인 학생들>



<동료장학 지도안>



<지도안 내용>



<지도안의 구성>



<수업중, 학생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료 선생님의 장학 활동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국어과 선생님들>



<열정을 다해 설명하는 이평수 선생님>



<수업이 끝난 뒤 학교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들며 동료장학수업에 대해 상호 토론을 하고 있는 국어과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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