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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서령고 춘계 체육대회 이모저모 풍경


<학생회장이 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선언을 하고 있다.>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는 6월 10일(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를 마련하여 하루 종일 뛰고 달렸다.

‘서령! 우리는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녹음이 지천인 6월 서령 건아들의 체육대회’가 974명의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청춘의 열기를 태웠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함성과 메아리 그리고 형형색색의 반티가 융단처럼 수놓은 가운데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진행되었다. 각 학년 별로 축구와 농구가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대신 학생회장은 개회사에서 "모처럼 학업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고 달리며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를 날리자"며 "이번 춘계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교 체육부장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안전한 체육대회를 마치기 위해 사전 협의회를 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도열한 가운데 교정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앞서 청소년체조로 몸을 풀고 있는 학생들>



<예전의 '국민체조'가 지금은 '청소년체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전교생들 앞에서 청소년체조를 시범보이고 있는 1학년 학생들>



<이런 날은 지각하는 학생이 꼭 있게 마련... 지각생들이 정문에서부터 오리걸음으로 등교하고 있다.>



<슛~ 골인~ >



<형형색색의 반티를 갖춰입은 학생들이 등나무아래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선수들이 400미터 계주에서 젖먹던 힘까지 다 내어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마지막 한 걸음까지...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 결승테이프를 끊는 주자!>



<줄다리기의 핵심은 단합과 단결이다.>



<영차, 영차~ 최선을 다해~>



<체육대회에 먹을거리 장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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