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고 만화동아리 '몽연'에서 그린 축제용 걸개그림>
서령고등학교 만화동아리 ‘몽연(夢宴)’은 현재 10기, 11기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서령고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갖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몽연(夢宴)’이라는 뜻은 ‘몽당연필’ 또는 ‘꿈의 잔치’라는 뜻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는 틈이 날 때마다 모여서 만화 등을 그리며 그림에 관한 정보를 서로 나누기도 합니다. 학교 축제 때에는 대형 포스트를 제작하거나 캐리커처를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입상을 한 적도 있답니다.
<서령고 만화동아리 '몽연' 학생들이 캐리커처 전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령고 만화동아리 '몽연' 학생들이 그린 선생님들의 캐리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