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실시하기 전, 혈압을 체크하는 학생>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본교 송파수련관 앞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헌혈행사가 실시되었다. 사전에 부모님의 동의서를 받은 학생들은 지정된 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짝을 지어 헌혈버스에 올랐다.
<대기실에서 헌혈을 기다리는 학생들. 긴장으로 얼굴이 굳어 있다.>
<헌혈을 하기 전, 문진표를 작성하는 학생과 간호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질병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문진표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학생들.>
<드디어 피를 뽑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시작되고....>
<헉! 진짜 헌혈이 시작되었다.>
<헌혈을 끝낸 학생들이 적십자 측에서 간식용으로 제공한 제크와 상품권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참고로 헌혈을 하게 되면 새로운 피가 생성되므로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정확한 혈액형과 B형간염바이러스항원, C형간염바이러스항체, 간기능수치검사, 매독항체, 총단백 등을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