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양혜왕 장구상 7장에 보면 우리가 익히 아는 맹자 양혜왕 장구상 7장에 보면 우리가 익히 아는 연목구어(緣木求魚)가 나온다. 이 말의 뜻은 나무에 올라 고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다. 가당찮은 것이다. 이는 물을 끓여 얼음을 만들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산꼭대기에 서 물고기를 구하려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내려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우습기만 하다. 안타까움이 더해질 뿐이다. 그러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가능한 일인지 불가능한 일인지, 방향이 옳은지 그른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가야 할 곳이 아닌데 가면 어떻게 되나? 시간만 낭비 아닌가? 다시 되돌아야 와야 할 것 아닌가? 방향이 틀리면 간 것만큼 되돌아야 와야 한다. 그러니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것으로 우겨서도 안 되고 고집을 부려서도 안 된다. 방향 설정이 바른지, 그른지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물고기를 구하려면 바다에 가야지, 물이 있는 곳으로, 고기가 사는 곳으로 가야 할 것 아닌가? 왜 고기가 없는 나무에서 구하려고 해서야 되겠나? 물고기를 쏘려는데 하늘에다 겨누는 이가 있나? 있다면 그를 바보라 하지 않는가? 우리는 헛수고를 할 때가 많다. 방향이 틀렸을 때 그렇다. 가야할 곳을 잘못 택하면 안 된다. 그러면 수고한 것이 모두가 헛것이 된다. 가야할 곳이 잘못되면 수고한 것 배의 노력을 들여야 가야할 곳에 도달할 수가 있다. 가야할 곳이 잘못되면 노력의 배가 더 들여야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잘 판단해야 한다. 처음부터 가야할 곳을 바로 정해야 한다. 그래야 노력이 헛것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수고만 하고 얻지 못하고 땀만 흘리고 아무 소득이 없고 노력을 기울여도 이루지 못하면 얼마나 허무하겠는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맹자께서는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목적이나 수단 이 일치하지 않으면 성공이 불가능한 것을 연목구어에 비유해 가르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맹자께서는 종래의 방법(무력)으로 천하 통일을 이루려 하시는 것은 마치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연목구어)'과 같다고 하셨다. 잘못된 방법(무력)으론 목적(천하통일)은 이룰 수 없다'고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방법이 좋아야 한다. 방법이 잘못되면 안 된다. 무리한 방법도 안 되고 틀린 방법도 안 된다. 바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방향이 설정되었지만 방법이 좋지 않으면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방법이 좋지 않으면 이룬다고 해서 이룬 것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10대 청소년들은 여기에서 새겨야 할 점이 있다. 우리의 나아갈 길이 분명해야 함을 가르친다. 얻고자 하기 위해, 이루고자 하기 위해 방향설정을 잘 하라고 하고 있다. 물고기를 얻기 위해 바다로 가야지 나무에 가면 안 되듯이 내가 얻고자 하는 바에 맞게 갈 곳을 가야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방향설정이 잘못되면 노력한 것이 헛수고가 되고 만다. 방향설정이 잘못되면 바로 고치기 위해 배의 노력이 필요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헛수고 하는 바보가 되지 않도록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얻고자 하기 위해, 무엇을 이루기 위해 방법이 정당해야 한다. 방법이 옳지 않으면 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그릇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고 하면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가 나온다. 이 말의 뜻은 나무에 올라 고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다. 가당찮은 것이다. 이는 물을 끓여 얼음을 만들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산꼭대기에 서 물고기를 구하려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내려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우습기만 하다. 안타까움이 더해질 뿐이다. 그러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가능한 일인지 불가능한 일인지, 방향이 옳은지 그른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가야 할 곳이 아닌데 가면 어떻게 되나? 시간만 낭비 아닌가? 다시 되돌아야 와야 할 것 아닌가? 방향이 틀리면 간 것만큼 되돌아야 와야 한다. 그러니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것으로 우겨서도 안 되고 고집을 부려서도 안 된다. 방향 설정이 바른지, 그른지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물고기를 구하려면 바다에 가야지, 물이 있는 곳으로, 고기가 사는 곳으로 가야 할 것 아닌가? 왜 고기가 없는 나무에서 구하려고 해서야 되겠나? 물고기를 쏘려는데 하늘에다 겨누는 이가 있나? 있다면 그를 바보라 하지 않는가? 우리는 헛수고를 할 때가 많다. 방향이 틀렸을 때 그렇다. 가야할 곳을 잘못 택하면 안 된다. 그러면 수고한 것이 모두가 헛것이 된다. 가야할 곳이 잘못되면 수고한 것 배의 노력을 들여야 가야할 곳에 도달할 수가 있다. 가야할 곳이 잘못되면 노력의 배가 더 들여야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잘 판단해야 한다. 처음부터 가야할 곳을 바로 정해야 한다. 그래야 노력이 헛것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수고만 하고 얻지 못하고 땀만 흘리고 아무 소득이 없고 노력을 기울여도 이루지 못하면 얼마나 허무하겠는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맹자께서는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목적이나 수단 이 일치하지 않으면 성공이 불가능한 것을 연목구어에 비유해 가르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맹자께서는 종래의 방법(무력)으로 천하 통일을 이루려 하시는 것은 마치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연목구어)'과 같다고 하셨다. 잘못된 방법(무력)으론 목적(천하통일)은 이룰 수 없다'고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방법이 좋아야 한다. 방법이 잘못되면 안 된다. 무리한 방법도 안 되고 틀린 방법도 안 된다. 바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방향이 설정되었지만 방법이 좋지 않으면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방법이 좋지 않으면 이룬다고 해서 이룬 것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10대 청소년들은 여기에서 새겨야 할 점이 있다. 우리의 나아갈 길이 분명해야 함을 가르친다. 얻고자 하기 위해, 이루고자 하기 위해 방향설정을 잘 하라고 하고 있다. 물고기를 얻기 위해 바다로 가야지 나무에 가면 안 되듯이 내가 얻고자 하는 바에 맞게 갈 곳을 가야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방향설정이 잘못되면 노력한 것이 헛수고가 되고 만다. 방향설정이 잘못되면 바로 고치기 위해 배의 노력이 필요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헛수고 하는 바보가 되지 않도록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얻고자 하기 위해, 무엇을 이루기 위해 방법이 정당해야 한다. 방법이 옳지 않으면 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그릇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고 하면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