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합비 제1중학생들이 서령고 도서관 정보열람실을 방문해 빠른 인터넷 속도에 놀라워 하고 있다.>
<중국 합비 제1중학교교직원과 학생들이 우리 서령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서산 서령고는 지난 2002년 중국 합비시의 합비 제1중학과 교육교류결연협정을 체결한 이래 8년 간 꾸준히 교육교류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양교의 교류는 선 초청, 후 방문 형식으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동안 서령고의 교직원과 학생 10명이 먼저 중국을 방문하고, 이번 8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중국의 교사와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각종 체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서령고 강태웅 교감은 중국 방문단 환영사에서
"중국과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해왔고 또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닮은 부분이 많다"며 방문기간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내집처럼 계시다 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서 4박5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지낼 한국의 학생과 부모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충남 서산 서령고의 육효근 학생>
<환영에 감사의 답례인사를 하는 중국 학생>
<환영식에 참석한 양국의 학생과 학부모님들>
<서령고등학교에서 제작한 본교에 관한 안내 책자>
<도서관에서 중국의 합비 제1중학교 홈피를 방문해 보는 중국학생들>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필자(사진 맨 오른쪽)>
<도서관 주제별 열람실을 둘러보는 중국 학생들>
<상호 선물교환을 하고 있는 양국의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