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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시골학생, 서울상경기

<전국학생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장면>



<전국학생독후감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들. 사진왼쪽부터 2-9 윤재훈 군, 수필가 김용림, 2-9 유도헌 군>

지난 11월 10일(화) 서울 역삼동 강남문화원 3층에서 열린 제9회 전국학생독후감공모전에서 충남 서산시 서령고 2학년 9반 유도헌 군과 윤재훈 군이 작품 '내 안에 한 줌의 기적을 심다'로 영예의 3위를 차지했다.

강남 전국학생독후감공모전 대회는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대회로 전국의 청소년에게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청소년의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책읽기를 장려시킴으로써 창의력과 적응력을 키우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시키고자 해마다 실시하는 전국 대회이다.



<시상식에 앞서 관계자가 참석자들의 등록을 받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유연순 전통예절강사로부터 수상식 예절을 지도받는 있는 학생들>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히 들어찬 수상자와 그 가족들>



<초등학교부터 일반부까지 500여 명이 시상식에 첨석했다.>



<서령고 유도헌 군과 윤재훈 군. 전국적인 시상식에 처음 참석하는 관계로 긴장한 나머지 표정이 잔뜩 굳어 있다.>



<김성옥 강남문화원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하소설 '연개소문'의 작가 유현종 님의 심사평이 있었다.>



<초등학교부문 대상 수상자인 주은서 양이 자신의 독후감을 낭독하고 있다.>



<상장을 수여받는 2학년 9반 유도헌 군>



<기념촬영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상을 받는다는 윤재훈 군>



<여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니 어딘가 어색하기만 하다.>



<리포터 또한 모처럼 존경하는 소설가 유현종 님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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