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서령고 김기찬 교장이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2009년 11월 20일,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서 본교 김기찬 교장 선생님과 카누 선수인 구자욱(3학년), 변홍균(3학년), 나재영(2학년) 군이 충청남도지사로부터 각각 공로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여 충남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본교 김기찬 교장 선생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로서의 자세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표창을 받았다.
서령고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51개 고등학교 중, 여덟 번째로 많은 점수를 획득하여 13년 연속 충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