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열린 '제3회 전국 안전동요제'에서 인천발산초등학교(교장 김동일)합창단 어린이들이 '일곱빛깔 안전 무지개'라는 창작곡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합창단은 정은영 교사의 지도로 지난 2008년도에 창단, 각종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일곱빛깔 안전 무지개'는 안전에 대한 푸른 꿈을 일곱빛깔 무지개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