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Dream봉사동아리는 지난 15일 동아리 친목활동으로 군산 옥산저수지 구불길 체험에 나섰다. 이 날 구불길 체험은 총 8.25㎞를 걸었으며 동아리의 친목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Do Dream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개설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소통 공간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현재 18명(대학생 포함)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친목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 날 참여한 박지예(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구불길을 걷다 보니 힘들었지만 내려와서 휴식을 취하니 기분이 상쾌했으며 동아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