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진위중고교(교장 권혁우)에서는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선생님이 역할을 바꾸어 "오늘의 학교생활"을 3편의 역할극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할극 2
이 역할극의 마지막으로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자신의 꿈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늘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할 것과 옆에 계신 선생님들이 함께 하실것이며 학생과 선생님들의 정을 나누는 곳이 학교라는 곳이라는 멘트로 넣었다.
이후 국민의례에 이어 모범학생 표창과 교사 연공상및 교사표창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중창에 이어 교장선생님 훈화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복식조를 이루어 반대항 배드민턴 경기를 하며 친교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