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Wee센터는 6월 12일 부터 6월 23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7개교(300명)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경Wee센터의‘찾아가는 체험활동’은 New-Start프로그램(학업중단숙려제)의 활성화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12년을 시작으로 초 ․ 중 ․ 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체험활동을 신청한 문경공고 교사는“첨단산업 핵심이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올새 추가되어 신청하게 됐는데 학생 스스로 드론 비행실습을 하고 다양한 원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병훈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다양한 체험으로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