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2일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감 및 교사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 가은초등학교 박정희 선생님이 ‘영재의 판별과 교사 관찰·추천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영재교육 중요성과 영재의 판별, GED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 관찰ㆍ추천을 통한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역량을 펼칠 인재를 선발하는데 꼭 필요한 소양을 쌓는 계기가 됐다.
엄재엽 교육장은 영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영재교육 대상자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이 선발되어 영재교육이 확대되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사들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