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100대 우수학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재미있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수업 ▲학생들의 과목선택권 확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재량·특별 활동 등이다.
공모기간은 10월까지이며 지원학교를 대상으로 한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 11월 교육부 중앙심사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초·중·고 100개교씩 모두 300곳을 선정한다
교육부는 최우수학교와 우수학교에 각각 부총리상과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각종 연구·시범학교 선정과 학교평가 시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