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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뮤지컬 <그날들>
 

청와대 경호원이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그녀'와 사라진지 꼭 20년 뒤, 또다시 경호원이 대통령의 딸과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뮤지컬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의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가고, 이에 얽힌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이 드러난다. 작품은 김광석의 명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이야기에 촉촉한 감성을 더한다.

 

2.22-5.6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6.7-6.8 |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뮤지컬 <그리스>
 

문화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새롭게 해석된 복고를 뜻한다.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의 1970년대 주연 뮤지컬 영화도 ‘뉴트로’라는 키워드를 통하면 2019년들의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된다. 십대 청춘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리는 뮤지컬 <그리스>는 세련된 편곡, LED 영상 등 첨단 기술을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4.30-8.11 | 디큐브아트센터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일본 미스터리 문학계의 대표 작가 미나토 가나에. 작품 대부분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될 정도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의 단편모음집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중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 서간문 특유의 호흡으로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극이다. 

 

4.2-4.21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전시 <굿즈모아마트 – GOODS IS GOOD>
 

들어서는 순간 형형색색의 물건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마트. 전시 <굿즈모아마트 – GOODS IS GOOD>는 이러한 특성을 착안해 갤러리를 마트로 변화시켰다. 30여 명의 젊은 아티스트가 제작한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설치 등 작품 200여 점과 굿즈 500여 종을 청과, 수산, 정육, 냉동식품 섹션 등 실제 마트를 방불케하는 재미있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23-8.25 |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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