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움직이는 역사박물관
(민병덕 지음, 다림 펴냄, 200쪽, 1만3,000원)
광화문역, 독립문역, 경복궁역 등 지하철명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 이름이 많다. 지하철은 대중교통이면서 역사적 사건을 만나는 공간과도 닿아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부터 조선시대 5대 궁궐까지 담았다. 각 장소와 연관이 있는 인물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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