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곳.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초등학교. 장 담그는 ‘특별’한 학교라더니, 학교 입구도 ‘특별’하다. 군 검문소 바로 앞이 교문과 이어진다. 이곳이 강원도 산골이 맞기는 맞는 모양이다. 급식을 담당하는 최현옥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또박또박 친절하고 상냥한 목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흐른다. “일찍 도착하셨네요. 운동장이 많이 질어요. 축구 골대 옆으로 지나서 언덕을 올라오시면 관사가 있고, 그 옆으로 주차하시면 되요. 교무실은 다시 앞으로 돌아 나오시면 되고요.” 유치원을 포함해 전교생 37명인 작은 학교의 교무실로 들어서니 “별로 대단한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데 먼 길을 오셨네”라며 최현옥 선생님이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한다. “장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지 않냐”고 하니 “요즘은 집에서도 잘 담그지 않으니, 그런가요?”라며 급식실로 안내한다. 직사각형의 긴 테이블 세 개가 전부인 조그만 급식실. 테이블에는 안으로 접어 넣을 수 있는 동그란 의자가 달려있다. 37명이 앉으면 가득 찰 이 작은 급식실 안에 어떤 ‘특별’함이 감춰져 있을 지 자못 궁금해진다. # 오전 10시 30분 “장을 직접 담그신다고요
프로젝트를 실행하기에 앞서 실태분석과 사전설문을 실시했다. 참여하고자 한 36명 학생들이 집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전원 보유함으로써 학습에 무리가 없음을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학생별 인터넷능력이나 학습정보, 요구사항 등 기타 정보도 주요 수집대상이었다. 또한, 안내문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사이버가정학습의 학습방법과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일차적으로 수행하였다. 운영 중간중간에는 학생들에 대한 면담과 참여관찰일지를 작성하고 무기명 쪽지설문을 수시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생각과 요구사항을 받아들였다. 세부계획은 교실-사이버-실생활이 서로 연계되어 피드백이 되도록 수업이 전개되어야 했기 때문에 교실 수업 차시별로 꼼꼼한 수업지도안을 짰고, 이에 연계되는 사이버학습 아이템을 구성하였다. 또 실생활에서의 실천아이템을 구성하는 한편, 관련된 외부정보를 탐색하였다. 이에 따라 울산사이버가정학습 사이트 내에서 '환경사랑방'이라는 사이버학급을 개설하였다. 사이버가정학습을 운영함에 있어, 교사는 보조자, 조언자의 역할만을 할 뿐 모든 학습은 학생들이 이끌어가도록 하는 원칙을 세웠다. 이를 위해서 본인은 학생들에게 사이버학습을 강요하지 않는 것을 우선시하였다. 강요는
경기도 화성 구봉초(교장 양시진)는 30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구봉 한마음 예술제'를 개최 하였다. 전교생 1,350명이 13,000여점, 학부모 150점, 초청작가 20점 등 교사 작품 까지 전시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의 작품을 학부모들이 감상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시회는 공연 프로그램 또한 27종목이 공연 되었다. 3학년 6반 어린이들이 윤도현의 '애국가'에 맞춰 신명난 가락을 선보이고 있다.
5월 27일 광주교대에서 매년 진행되는 동아리축제(이하 '동막콜')가 열렸다. 학교내의 대부분의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일년동안 준비한 작품이나 그들만의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동아리만을 위한 잔치가 아닌 광주교대 모두의 축제다. 첫날인 27일에는어울림(국악), 미스터소울(가요창작), 여하리(율동), 오즈(댄스)가 참여했으며, 다음날인 28일에는 무아지경(댄스), 파라다이스(밴드) 등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잔치를 빛냈다. 동아리들의 공연 말고도 퀴즈대회, 팔씨름대회 빨리먹기, 많이 먹기 대회등 여러가지 코너를 준비하여 동아리에 소속되지 않은 학생들도 참여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러 코너 중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는 첫날의 노래자랑이었다. 동막콜 준비가 한창일 때부터 과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학우들은 참가신청을 했다. 그 와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참가신청이 되어 당혹스러워 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첫날의 행사는 노래자랑 시상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다음날의 행사는 비때문에 다목적회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비로 인해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성황리에 축제를 끝낼 수 있었다. 28일의 특색있는 공연으로는 전주교대의 밴드부 공
정보화사회를 대비해 모든 학교교육활동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와 당위성이 요구되며, 특히 초등학교에서 관찰, 실험을 통한 보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고취시켜 주는 일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흥미롭게 탐구할 수 있는 ‘물 속에서 분자운동 상태 실험관찰 방법'을 제시하니 학생지도에 참고하시고, 아울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해결하는 방법과 결과에 대해 성공과 실패에 관계없이 지나친 도움보다 Yes I Can (자신감)을 심어주고 많은 격려와 칭찬이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1. 탐구동기 : 생략 2. 탐구내용 가. 고체의 종류별로 용해되는 시간 나. 수돗물의 온도 상승에 따른 확산 현상 다. 수돗물에서 여러 가지의 액체의 확산 현상 라. 액체의 종류별 용질의 양별 확산 현상 마. 산과 염기의 용매에서 확산 현상 바. 산, 염기, 중성의 용매에서 농도를 달리할 때 확산 현상 사. 확산 과정에서 액체의 부피현상 아. 기체의 확산 현상 3. 탐구방법 실험1. 고체의 종류별로 용해되는 시간 소금, 붕산, 설탕, 백반, 황산구리를 20℃, 40℃, 60℃, 80℃등 온도를 달리하며 10㎖에서 1g을 용해시켜 측정값은
일본 후쿠오카현 동부에 위치한 농업이 주산업인 지쿠조정이 동립 초등학교의 주 5회의 급식을 모두 쌀밥으로 하는 「쌀밥 주 5일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내에서는 유일한 대처로 「지산지소」에 더해, 음식의 서양식화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여 아동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일본식 메뉴가 늘어났지만, 아동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을교육위원회는 07년도에 1개교이었던 실시 학교를 2008년도는 4개교로 늘렸으며 2011년도까지 모든 초 중학교 10개교에 확대할 방침이다. 식사 시간이 되자「잘 먹겠습니다」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메뉴는 마을 내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한 밥과 스카치 에그(Scotch egg), 야채, 새우 볼의 국물에 우유. 그리고 밥을 더 먹는 아이들이 늘어났고 즐거운 표정이다. 이와시타 교감(52)은 「밥은 영양을 균형있게 메뉴를 짜기 쉽다. 아이의 기호 형성에 급식이 끼치는 영향은 크고, 저학년으로부터 쌀밥 급식을 5일간 먹으면서 자라면, 저절로 밥을 잘 먹게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빵을 좋아한다고 하는 6년의 한 학생(11)은 「매일의 쌀밥은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일식에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