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마초(교장 이은원)는 22일 '용인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를 용마초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하이러닝이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운영하는 AI기반의 맞춤형 진단과 콘텐츠 추천 및 학습,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형 교육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연수에서는 하이러닝 체험하기(학생 기능), 기능 구현하기(교사 기능),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사례 공유하기, 하이러닝을 활용한 교수학습 설계 방법 공유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5학년에 도입 예정인 디지털 교과서를 적용하여활용 가능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용마초 교원에게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코로나 시기에 활용하던 다양한 기능의 플랫폼 및 프로그램이 유료화 되어 사용하는데 아쉬운 부분이있었는데 하이러닝을 활용하면 필요한 기능뿐만 아니라 학생의 맞춤형학습 및 포트폴리오 작성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고 하였다. 이은원 교장은 "본 연수를 통해 내년에 3~4학년까지 반영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 및 디지털 교과서, 에듀테크, 하이러닝 등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제 구축에 따른 학생 맞춤형 수업 역량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연수 진행에대한 기대감을
경기 용마초(교장 이은원)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7~11일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가정통신문을 통한 홍보 및 학부모 연수, 바람직한 학생 언어와 사랑의 교사 언어 제시, 학급별 '따뜻한 말 한마디' 릴레이 실시,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 등 해당 주간동안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언어 사용이효과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특히 8일에는 자치회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언어 순화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나무에게) 물을 주면 공기를 주듯, (친구에게) 고운말을 주면 친구 사랑을 준다" 등의 직접 만든 포스터를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학생들은 친구들이 들고 있는 포스터에 관심을 가지고 문구를 읽어보며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언어가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은원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및 주간에 이루어지는 집중적인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언어생활로 바른
경기 용인 용마초(교장 박명순)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교육과정 중점교육 중 '함께하는 문화(예술체육)교육' 구현을 위해 지난달31일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용마초학생이 포함된 가족 2명 이상이 1팀으로 구성되어 16팀60명 내외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1·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많은 가족 구성원의 참여를 위하여금요일 저녁 18시 30분에 1부, 20시에 2부를 시작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다. 플로어컬링 종목은 일반 컬링과 규칙은 비슷하나 얼음판이 아닌 마룻바닥에서 가능하도록 스톤에 바퀴가 달린것이 특징이고, 유치부 어린이부터 어르신·장애인까지 모두 참여하기 쉬워가족이 함께 하는 경기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종목이다. 제한선까지 스톤을 정확하게 보내는 선수에게는금메달을 수여하는 등 연습게임도 흥미롭게 진행되어 많은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참가자 중 최연소 선수가 선전하고 학부모의 숨어있던 개인 특기를 발견하는 등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었다고 많은 학생들이 소감을 전하였다. 박명순 교장은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행사를 주최한 학교입장에서 뿌듯하다"며 "좋은
경기 용인 용마초(교장 박명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으로 용인 동부경찰서와 함께 핑크셔츠데이를 실시하였다. 핑크셔츠데이란캐나다 노바 스코샤 지역 학교에서 남학생이 핑크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일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여 이를 목격한 주변 학생들이 함께 따돌림을 반대하기 위해 핑크셔츠를 입은 것을 발단, 이후 4월 22일을 미국·영국·UN 등에서 집단 따돌림(학교폭력) 반대를 위한 핑크셔츠데이로 정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참여 방법은 핑크셔츠 또는 핑크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교하는 것으로 학교폭력에 반대 한다는 의견을 표현하는 마음으로 교직원을 포함한 전학년이 적극 참여하여 핑크빗 등굣길을 이루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면서 행사자체에 대한관심이 생기고 핑크셔츠데이 의미를 알면서 학교폭력(따돌림) 예방에 대해서도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명순 교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높은 참여율로 등굣길이화사하고 학생들의 행사 참여로 즐거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 용마초(교장 박명순)는 올해 생명존중프로그램으로 ‘일곱색깔 무지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일곱색깔 무지개’ 프로그램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반별 신청을 받았다. 자신, 친구, 가족, 선생님 등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및 관계를 만드는 일주일 간의 미션을 하고, 미션을 다 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집에서 키움으로서 생명을 존중하고 가치롭게 여기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무지개 미션 책자를 수행하고 제출하는 기간, 그 이후 7월 7일까지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미션 키트 제공 및 키트 수행 기간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펜데믹으로 인해 관계 속에서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위축되어 있었으나 이러한 프로그램이 참가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적 관계속에서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행동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 가족, 선생님 등 여러 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을 하다보니 재미있고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내 손으로 화분을 만들어서 더욱 소중한 것 같다”고 하였다. 박명순 교장은 "일곱색깔 무지개 프로그램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