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학교, 국가기관, 시민단체가 뭉쳤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면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예산을 비롯해 홍보, 캠페인, 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 이름하여 ‘2006 담배없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서울 한산중학교를 비롯해 전국 15개 중학교가 참여한다. 이를 위해 청소년위원회는 4일 뉴서울호텔에서 ‘2006 담배없는 맑은학교 만들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청소년위 최영희 위원장은 “담배값의 대폭인상 등 청소년 흡연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강제적 방안이 있지만 현실화의 문제가 있다”며 “자율적인 일선학교의 노력을 통해 청소년 흡연이 줄어들고 예방될 수 있도록 참여학교들이 모범사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워크샵에서는 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서는 교사를 비롯한 성인 금연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주제발표를 한 맹광호 가톨릭대 맹광호 교수는 “청소년 흡연의 주된 이유 중 호기심은 성인들의 흡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어른들을 흡연을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금연하라고 하는 것을 청소년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도연 현도
정선자 서울초등무용교육연구회장은 4월 18일~6월27일 학생체육관에서 ‘초등학교 민요 반주 장단과 설장구 춤가락’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이혜리 경기 수원 숙지중 교사는 최근 아주대에서 ‘아이리스 머독 소설에 나타난 타자읽기’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인기 한국독서학회장(경인교대 교수)는 최근 ‘4월의 독서인’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을 선정했다.
최병순 한국교원대 교수(화학교육과)는 최근 열린 제49차 한국과학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Q. 3월 급여를 받아보니 지난 해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올 초 급여체계가 달라진다고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혹시 연 총액 대비 줄어들지는 않았나요? A. 금년에 보수체계가 바뀌어서 1월부터 꾸준히 ‘보수가 줄어든 것은 아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기본급의 50%를 기말수당으로 받았던 3월이 예년과 달리 아무런 수당도 없는 달이 되자 선생님들이 느끼는 보수감소의 체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수제도 변동 전후를 연 총액으로 비교해본 결과 소폭(최대 2.0%)이나마 상승했습니다. 또 연금 기여금 등 각종 부담금의 인상 역시 우려와 달리 보수제도의 변화 전과 비교할 때 차이가 없다고 중앙인사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주요 급여체계 변동사항에 대해 정리해드리니 선생님들께서는 참고하셔서 연간 가계운영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본급이 1.8%올랐습니다. 대신에 기말수당(연 기본급의 200%) 전액과 근무연수에 따라 연간 최대 기본급의 200%까지 지급되던 정근수당 중 1/2이 기본급으로 산입됐습니다. 또 기본급 인상에 따른 각종 수당의 인상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가계지원비 지급률
영어교사 직무연수 체제가 현행 단기연수에서 최대 6개월 과정의 집중연수로 전환 될 예정이다. 또 영어수업능력을 갖춘 교원 양성을 위해 영어교사양성프로그램인증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교대·사대 총(학)장 등 교원양성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교육 인프라 확보와 교사양성 및 선발이 중요하다”며 “현재 영문학(30%) 위주의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정을 영어교육(56%) 위주로 바꾸고 양성프로그램의 공인인증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현행 직무연수 자율이수를 권장할 만한 제도적 기제가 부족해 최근 3년간 직무연수 미이수자가 초등 31%, 중등 44%에 이른다”며 “직무연수 활성화와 장기 집중 연수 시스템을 통해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교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양성 및 연수와 관련해 부총리는 “리더십 문제해결 중심의 교장·교감 자격연수강화와 직무연수이수권장학점제, 우수교원 연구기관 겸임강사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교육현안과 관련해 김 부총리는 “방과 후 학교는 대통령의 국회의
홍종원 강원 춘천 봉의여중 교사는 최근 시조집 ‘노을 빛에 핀 꽃’을 발간했다.
김세곤 서울 신천초 교사는 최근 ‘초등학생의 논증적 글쓰기 지도 방법 연구’로 홍익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동수 충남 서산 서령고 교사는 수필 ‘어머니의 또 다른 눈’으로 제8회 청민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인기 한국독서학회장(경인교대 교수)는 최근 ‘4월의 독서인’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을 선정했다.
조춘현 대구교육과학연구원장은 최근 연구학교 우수사례를 모아 ‘일반화 자료집’을 발간,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
김태운 부산대 사범대학장은 최근 미국 애드류즈 오하이오주립대 사범대학장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남승희 바른교육권실천행동 공동대표는 4일 오후 2시 서울 배재대 학술지원센터에서 ‘자립형사립고 왜 확대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해영 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협회 이사장은 30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고교생 120명에게 장학금 1억6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