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근 전 경북 문경서중 교장은 최근 정년퇴임 기념 시집 ‘단풍잎이 떨어지는 이유’를 출간했다.
윤완 안양 벌말초 교감은 최근 학교 현장 교사들의 효율적인 학급경영에 대해 실제사례중심으로 엮은 ‘현장중심 초등학급경영’을 출간했다.
전병식 교육부 학교정책과 연구관은 최근 ‘학교장의 책무성 평가지표 개발’ 논문으로 건국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병현 전주 신동초 교감은 최근 ‘메타인지 모니터링의 정확성이 자기조절학습능력과 독해력에 미치는 영향’ 논문으로 전북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동호 광주 용주초 교감은 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 메트로갤러리에서 서예전을 개최한다.
김수연 한국교총 고문은 최근 고려문화대학원 대학교 주임교수에 임명됐다.
정완호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전 한국교원대 총장)은 22일과 23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초·중등 과학교육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전국과학교육담당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장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18일 미국 LA에서 미국 교육평가 연구소인 크레스트(CRESST)와 상호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업성취도 평가기준과 기법, 자료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전개할 계획이다.
심우엽 춘천교대 총장은 15일 춘천교대 집현관에서 제4대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심 총장은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지난 1980년부터 춘천교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는 광복 60주년인 동시에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 선생 서거 40주년이기도 하다. 최근 경기관광공사 초청으로 방한한 안익태 선생의 유족들은 애국가 저작권을 한국 국민에게 무상으로 양도하기로 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민들이 언제나 부를 수 있도록 애국가를 만드셨으니 애국가는 한국의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것’인 애국가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작권 양도를 계기로 그동안 무심히 흘려듣던 애국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개화기 무렵 ‘애국가’만 20여종 과거 애국가가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에 맞춰 불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까지는 이 외국민요에 가사를 붙여 불렀다. 91년 국립국어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개화기 이후 ‘애국가’를 제목으로 한 노래만도 20여종에 이른다.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나라와 민족이 강조됐고 여러 ‘애국가’가 나오게 된 것이다. 배재학당 학도들이 부른 애국가는 올드랭사인의 곡조를 따서 부른 것이고 무관학도들이 부른 애국가는 영국 국가의 가사와 곡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었다. 나라에서 정식 의뢰
이번주 EBS 생방송 토론까페는 '폭력 대 폭력, 일진회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일진회의 충격적인 실태를 사회에 폭로한 정세영 전농중 교사, 폭로내용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한 민노당 중앙대의원 이계덕 군, 일진회와의 전쟁을 선언한 이금형 경찰청 과장, 비폭력적 해결방안을 주장하는 신순갑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출연한다. 정세영 교사는 최근 일부 중·고교 학생들 사이에 ‘때리기 놀이’, ‘강간 놀이’, ‘기절 놀이’, ‘왕따 놀이’ 같은 폭력적인 놀이문화를 즐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성년자로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으로 선출 돼 화제를 모은 이계덕 군은 정 교사의 주장이 현실과는 동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자진신고 제도, ‘스쿨폴리스’ 제도, 집중단속 등의 대책을 쏟아냈다. 경찰청 이금형 과장은 “자진신고 기간을 둘 예정이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엄격한 법적용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반면 청소년폭력예방 재단의 신순갑 사무국장은 강압적인 해결방법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 광역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의 보다 본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해 본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05년 ‘학기중 수업’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학기중 수업’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덕수궁미술관에서 방학기간을 제외한 1, 2학기 동안 총 22회 열린다. 올해 기획전시인 , , , 전과 연계한 교육으로 '다른 모습이 보여요', '피카소와 친구하기', '흑백으로 만나는 한국화', '미술로 함께하는 아시아' 등 재미있는 주제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미술관 관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학기중 수업’은 4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1회 40명 내외의 학생들이 학급단위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희망 학교는 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학교는 4월 1일에 발표되며 1학교 1학급 원칙. 문의=02)2022-0613
노성대 방송위원장은 15일 오후 방송위 전체회의에서 EBS 신임 사장에 권영만 현 부사장(46)을 임명했다. 신임 권 사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85년 MBC에 입사해 정책기획실 부장대우 등을 지냈다. 지난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가 국내언론2비서관과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 3월부터 EBS 부사장을 맡아왔다. 권 사장의 임기는 고석만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7월까지이다. 취임식은 16일 오후 2시 EBS 도곡동 본사 1층 EBS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주 EBS 문화센터에서는 간단한 방법으로 가족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소개한다. 지압은 부작용 없이 손 하나로 질환 치료는 물론, 예방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치료법. 웰빙과 함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지압, 경락, 발마사지 등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제1편 - 생활 속 지압 (월)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증상인 현기증이 날 때, 급체했을 때, 안면 경련이 일 때, 자고 일어나 목이 아플 때 등에 좋은 지압법을 알아본다. 더불어 목과 어깨 결림에 좋은 스트레칭과 몸에 좋은 한방차를 소개한다. 이어서 지압과 마사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발사랑 봉사단과 지압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2편 - 주부를 위한 지압 (화)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주부들에게 찾아오는 질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에 좋은 지압법을 알아본다. 가장 대표적인 부인과 계통의 질환부터 어깨 통증, 소화 불량, 변비 등에 좋은 지압 혈 자리를 짚어본다. 또한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스트레칭과 생리통에 좋은 한방차를 소개하고 지압 관련 동호회인 발사랑 봉사단에게 지압을 하면서 벌어진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본다. 제3편 - 자녀를 위한 지압 (수) 세 번째